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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 시내버스 노선 개편 확정
2026-09-23 오전 9:24:12 서울매일신문TV mail seoulmaeil@daum.net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 확정, 10월 31일부터 노선수 103→115로 늘려

    전남광주특별시, 버스정책심의위 의결, 시민·의회·운수사 등 의견 수렴

    대학·터미널 등 직선화 노선 확대 및 인기노선 급행 도입 신속성 확보

    대중교통 소외지역 노선망 확대·농어촌버스 중복구간 정비 등 효율화

    10월 버스운행정보시스템·정류소·노선도 등 시설 정비, 시민홍보 강화



    버스정책심의위원회


    권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도시 확장에 따른 생활권 변화와 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대비해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 오는 10월 3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노선 개편으로 전체 시내버스 노선은 기존 103개에서 115개로 12개 늘어나고, 평균 배차간격은 25.2분에서 20.7분으로 4.5분 단축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2일 광주청사 소회의실에서 ‘버스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노선 개편은 2025년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 시민 설문조사(3,420명 참여), 1,500여건의 민원 분석을 바탕으로 지난 4월 노선 개편 초안을 마련했다.


    이후 시와 의회, 전문가, 운수사,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노선혁신분과를 구성·운영하고, 관계기관 협의, 인접 시·군 의견수렴 등을 통해 폭넓게 의견을 반영했다. 지난 8월에는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시민 공청회와 온·오프라인 의견 수렴을 통해 6,000여건의 시민 의견을 모았다.


    시민검증단 운영과 소외지역 현장 방문 등에서 나온 의견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60개 노선을 추가 보완·조정했다.


    통합특별시는 이와 함께 회차지 11곳을 신설·정비하고, 99개 정류소를 신설해 안정적인 버스 운행 기반을 마련한다. 노선번호는 지역명을 삭제하고 기존 번호를 최대한 유지해 시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전체 노선은 기존 103개에서 115개로 12개 늘어난다. 노선의 효율적인 재배치를 통해 평균 배차간격이 25.2분에서 20.7분으로 4.5분 단축되고, 운행 횟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시민들이 바뀐 노선을 혼선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서울매일신문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6-09-23 09: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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